그냥 그냥 시간이가.

하루 하루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게 시간이 훌쩍 훌쩍 지나간다.
 
내손안에 남은건 아무것도 없는데
 
그냥 그냥 하루가 지나간다.
 
그냥 방에 누워 뒹굴거리다 보면
 
그냥 할일없이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보면
 
그냥 친구들 만나 정신없이 수다를 떨다 보면
 
시간은 간다.
 
소리 없이 언제나 머물고 언제나 빠르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실천에 옮기기란 어렵고 그러다 보면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바보가 된다.
 
시간이 가고 나면 후회 할텐데
 
나는 왜 현재 지금을 열심히 살아가지 못하는 걸까?



*사진 출처 - 디씨인사이드

by 나른한고양이 | 2006/08/09 09:52 | Today In NA.GO | 트랙백 | 덧글(1)

정말 이건 아니잖아~


던킨 당선의 꿈은 멀어졌다 -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8월 3일로 당선작 발표를 미뤘다
 
정말 그래도 0.0000000000000000000001%정도는 기대하고 있었는데
 
뭐 그래도99.99999999999999999999%정도는 기대 안하고 있었으니 다행
 
그래도 타격은 타격이네
 
으하하하하하하=ㅁ=~
 
뭐 8월 3일의 기대는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정도 되려나?
 
어쨋거나-_-)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는 남지 말아야지
 
 
 
*사진은 1년 전 까지만 해도 살던 나의 옛집 앞 커다란 나무
조금 그립다.
그래도 15년을 살았는데 말이지..
 

by 나른한고양이 | 2006/07/27 17:54 | Today In NA.GO | 트랙백 | 덧글(0)

질렀다.

지름신이 강림해서..
 
지르고야 말았다.
 
다이어리
 
요샌 너무 이쁜 물건이 많다
 
지름신이 동반하는 파산신은 너무도 가혹하다
 
 
사실 다이어리는 2권이나 더있다 3권짜리 세트를 산데다가 ㄱ- 작년말에 구입해서 두-세달 쓰고
 
질려 버렸다 ㄱ-..
 
그런데 다시 사버렸다
 
그런데 또 ; 새거는 놔두고 전에꺼부터 쓴다.
 
이것저것 -ㅂ- 일기장 꾸미기용 물품을 사서
 
꾸며 보고 있지만 얼마나 갈지는 미지수..
 
아직까진 시작이 좋다고 할까나?
 
열심히 꾸며 볼테다(...)
 
 
 
 
어제 일본 드라마를 보다
 
한마디를 듣고 어쩐지 우울해졌다.
 
'꿈은 포기하는 순간 끝나 버린다'
 
이미 한번 꿈을 포기했던 나는 꿈도 없이 꿈만 꾸는 바보였던 걸까?

by 나른한고양이 | 2006/07/21 10:47 | Today In NA.GO | 트랙백 | 덧글(0)

때론

자야 된다고 생각하면
 
잠이 안온다.
 
잠을 자야만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머릿속에서 맴도는 생각일뿐
 
행동이 되어지진 않는다
 
정말 어느 순간 정말로 자야된다 라고 생각해서
 
자리에 누웠을땐 이미 잠은 저만치 달아나 버린 뒤다.
 
어쩌면 좋을까
 
내일은 몇시에 누구랑 만나기로 했는데 따위의 생각을 하면
 
자야되 자야되 라고 경고가 울린다.
 
그리고 어느 순간 나는 현실도피 적인 생각을 한다.
 
그러다 보면 나는 어느새 잠이들어 있고
 
깨어나보면 가끔은 약속시간보다 훨씬 지난 시각일때가 있다.
 
지금이 아마 그런때 인가보다....
 
하지만 내일 지각하면-_-; 정말 안좋을 꼴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압박감에
 
나는 지금 자리에 누으러 간다.
 



by 나른한고양이 | 2006/07/19 02:41 | Today In NA.GO | 트랙백 | 덧글(1)

어쩐지

하루 하루가 더디게가
 
열심히 군대에서 훈련 받고 있을 그 사람도
 
부사관 다는 그날을 기다리며
 
더딘 하루를 보내고 있겠지..
 
보냈다는 편지는 오지도 않고
 
기다림이 무료해지는 하루 하루가..
 
왜이리 씁쓸한건지 모르겠다.
 
 

 

* 사진은 작년 겨울의 어느날...

by 나른한고양이 | 2006/07/13 11:33 | Today In NA.GO | 트랙백 | 덧글(1)

5월의 말쯔음..


 


커다랗고 길었던 나무들

하늘을 가리우고 우리에게 쉼터가 되어준 나무들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햇살

5월 어느날 경기전에서 찍었던 사진들..

by 나른한고양이 | 2006/07/10 16:31 | Photo By NA.GO | 트랙백 | 덧글(2)

오늘..

어제 열심히 만든 달력을
 
던킨 도넛 회사로 보냈다.
 
잘됫으면 하는 마음이 앞서지만
 
하지만 더 잘한 사람들도 많을것 같다.
 
그리고 더욱 던킨 도넛 이미지하고
 
내가 그린 곰, 고양이 하고는 안어울릴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조금 아주 조금 0.00000001% 정도는
 
기대하고 싶다.

*하지만 사진하곤 무관하다(..)

by 나른한고양이 | 2006/07/07 20:40 | Today In NA.GO | 트랙백 | 덧글(1)

홀로



 

바위위에 서있는 오리처럼

누군가와 함께 있지만 혼자 있는 것 같은 오리처럼

무리 속에서 어울리지 못하고

금새 동떨어져 나간다.

나는 그저 뒤에서 바라보고

이야기를 듣고만 있다.

언제나 나는 한발자국 뒤에 서서 말한다.

 

by 나른한고양이 | 2006/06/30 23:49 | NA.GO's Life | 트랙백 | 덧글(2)

과제전


 

 

 

생애 첫 과제전

불성실한 준비로 인해 ㄱ- 허접한 결과물이 나왔다

다른 사람꺼 구경은 하지 안았다

왠지 맘만 상할거 같아서

그래도 나름 ㄱ- 도와준 친구들의 성의가 보인다

열심히 도와줘서 고맙다~!

by 나른한고양이 | 2006/06/30 23:44 | Story In NA.GO | 트랙백 | 덧글(1)

푸른 하늘


 

파란 하늘을 올려다 본지가 언제이던가

하얗던 구름들은 어디로 갔는가

겹겹이 올라선 높은 고층 빌딩 아래에

삭막한 도시 속에

나는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하늘을 태양을 산을 나무를 별을 바다를

잊어가고 있었는지도..

by 나른한고양이 | 2006/06/30 16:16 | Photo By NA.GO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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